에어프라이어는 편리한 조리 도구이지만, 잘못된 관리로 인해 화재나 세균 번식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2021년부터 2026년 4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에어프라이어 안전사고 490건 중 화재·발연·과열 사고가 170건에 달하며, tvN 실험에서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의 세균 수치가 화장실 변기보다 약 4배 높게 나타나 충격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세척 방법과 안전 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에어프라이어 세척 전 반드시 전원 차단과 충분히 식히는 과정을 강조하며, 감전 및 화상 위험을 경고합니다. 바스켓 세척 시에는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나 주방세제를 풀어 불린 후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하고, 코팅 손상을 막기 위해 금속 수세미나 연마제 사용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내부 벽면과 열선은 수증기를 활용하여 기름때를 불리거나, 제품을 뒤집어 부드러운 솔로 조심스럽게 닦아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세척 후에는 모든 부품을 완전히 건조해야 냄새나 고장을 예방할 수 있으며, 평소 종이 포일이나 키친타월을 사용하고 조리 후 기름을 즉시 닦아내는 습관을 들이면 찌든 때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빈 바스켓에 종이호일만 넣고 예열하는 행위는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 금지해야 하며, 16A 이상 단독 콘센트 사용과 열풍 배출구 주변 공간 확보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