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김지원이 연기하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수술을 거부하는 환자의 마음을 돌려 두 명의 환자를 구해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2회에서는 오랜 기간 어지럼증에 시달린 환자의 메니에르병 가능성을 짚어내고, 당뇨와 췌장암으로 수술을 포기하려던 이주희에게 강렬한 질문을 던져 수술 동의를 받아내는 등 남다른 방식으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계수정의 뛰어난 수술 실력뿐만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병원 조직 내 갈등 속에서도 환자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계수정의 신념과 행동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계수정이 병원장의 권위보다 환자의 생명을 중시하는 모습에서 통쾌함을 느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0월 10일 방영된 1회에서는 병원장이 쓰러진 위급한 수술실에서 환자와 병원장 모두를 살려내는 계수정의 활약이 조명되었습니다.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계수정이 라텍스 알레르기를 파악하여 두 사람의 목숨을 구한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2회에서의 활약과 함께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