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의 랜드마크인 속초아이 대관람차가 철거 위기에 놓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이 대관람차는 속초 바다와 설악산 풍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사업자 선정 및 인허가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속초시가 2024년 6월 허가 취소 및 해체 명령을 내리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많은 방문객들이 철거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관람차를 이용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빈 내 에어컨 설치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야경이 멋지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다만, 일부 캐빈의 창문 상태가 깨끗하지 않아 풍경 감상에 불편함이 있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현재 속초아이 대관람차는 속초시의 해체 명령에 불복한 사업자 측의 항소심이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지난 9월 18일에는 재판부가 직접 현장검증까지 진행했으며, 집행정지가 받아들여져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철거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언제든 상황이 바뀔 수 있어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