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10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김현수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7-5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KT는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5로 줄이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경기 초반 힐리어드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으나, 7회 김태군에게 동점 홈런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김현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이번 승리는 KT가 접전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특히 동점을 허용한 직후 바로 결승타를 터뜨린 김현수의 활약은 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시즌 막판 우승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KT는 2위 삼성과의 격차를 3경기로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김현수의 결승 투런포가 단순한 2점 홈런 이상의 가치를 지녔다고 평가하며, 힐리어드의 시즌 41호 홈런으로 김도영과 홈런 공동 선두에 오른 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7회 위기 상황에서 오원석의 호투와 박영현의 마무리 등 불펜진의 활약도 승리의 중요한 요인으로 언급하며, KT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