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레고를 포함한 플라스틱 완구류가 복합 재질이라는 이유로 재활용 선별이 어려워 대부분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이 플라스틱 완구류까지 확대되면서, 완구 제조 및 수입업체의 재활용 의무가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레고와 같은 순수 플라스틱 완구는 이제 일반 플라스틱류로 분리배출이 가능해졌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2026년 이전에는 작은 레고 조각은 크기 때문에 선별이 어려워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개정된 정책에 따라 순수 플라스틱 재질의 레고는 스티커나 라벨을 제거한 후 플라스틱류로 분리배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손가락 마디보다 작거나 가벼운 극소형 부품은 여전히 재활용 선별이 어려울 수 있어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레고를 버리기 전에는 깨지거나 심하게 오염되지 않은 블록은 재활용하거나 당근 나눔 등을 통해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전지가 들어가는 작동 완구는 건전지를 분리하여 폐건전지함에 버리고, 본체는 소형 폐가전 수거함에 배출해야 합니다. 부피가 큰 장난감은 지자체 대형폐기물 기준을 확인하여 배출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