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은 국내 성인에게 흔한 만성질환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혈압이 크게 오르거나 장기간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몸이 경고 신호를 보내는데, 뒷목 뻐근함과 피로감, 뱃살 증가 등이 대표적인 전조증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뒷목 통증이 심하거나 이유 없는 두통, 눈의 피로감 등이 동반된다면 혈압 변화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많은 이들이 뒷목 뻐근함을 단순 근육통이나 거북목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혈압 상승으로 뇌 혈류 압력이 높아지면 뒷목 찌릿함과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복부비만은 혈관을 압박하여 혈압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라면 고혈압 위험군에 해당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압 전단계 수치에 해당한다면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정상 수치로 돌려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주 5회 이상 실천하고,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붉어지는 얼굴이나 이유 없는 코피 증상 또한 혈관 내 압력 상승의 신호일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즉시 혈압을 측정하고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