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4경기 중 3경기가 2연승으로 조기에 마무리되며 디비전시리즈 진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화이트삭스, 양키스, 파드리스가 각각 애스트로스, 레드삭스, 컵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유일하게 필리스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1승 1패로 3차전까지 이어지며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와일드카드 시리즈 결과는 1차전 승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3전 2선승제 와일드카드 시리즈 역사상 1차전 승리팀이 시리즈를 가져간 경우가 88%에 달하며, 이번에도 3팀이 이 공식을 따랐습니다. 특히 화이트삭스는 21년 만에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를 거두며 리빌딩의 결실을 맺었고, 애스트로스는 2년 연속 와일드카드 스윕패를 당하며 팀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안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화이트삭스가 애스트로스 에이스 헌터 브라운을 상대로 1회에만 4점을 뽑아낸 집중력과 불펜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키스는 애런 저지 없이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앙숙 레드삭스를 정리했고, 파드리스는 컵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디비전시리즈에 안착했습니다. 필리스와 브레이브스의 마지막 3차전 승부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