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10월 9일, 박해일은 부산 중구의 한 극장에서 임순례 감독과 함께 자신의 데뷔작 '와이키키 브라더스' 마스터톡 행사에 참석하여 관객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는 '암살자(들)' 관련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일정이 대부분 취소된 상황에서 이루어진 행보로,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그의 '뚝심의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박해일의 이번 부산 방문이 단순한 홍보 일정을 넘어선 의미를 지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암살자(들)' 팀의 다른 배우들이 부산 일정에 참여하지 못한 것과 비교되며, 박해일의 행보는 논란을 외면하기보다 자신이 맡은 바에 충실하려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인 20명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창작물에 대한 정치적 잣대 적용에 우려를 표명하는 등, 영화계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과 반응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과거 2026년 10월 2일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암살자(들)'의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배우가 논란 속에서도 무대인사를 강행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택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박해일의 부산 관객 만남은 이러한 배우들의 소신 있는 행보가 다시금 재조명되며,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논쟁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