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앞두고 투수진을 보강하며 야수 한 명을 줄이는 로스터 개편을 단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NLDS에서 단 1이닝 수비 출전에 그쳤던 김혜성 선수가 로스터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NLCS가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는 만큼 투수 13명, 야수 13명 체제로 전환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현재 김혜성 선수는 호수에 데 파울라와 함께 로스터 제외 1순위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김혜성 선수의 빠른 발과 수비 능력이 팀에 필요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NLDS에서의 제한적인 활용도가 이번 로스터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반면, 베테랑 내야수 미겔 로하스의 허리 부상 상태가 김혜성 선수에게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로하스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면 다저스가 내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김혜성 선수를 잔류시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김혜성 선수가 NLDS에서 타석에 한 번도 들어서지 못하고 대수비로 1이닝만 소화한 점을 지적하며, 이번 NLCS 로스터 발표가 그의 가을야구 지속 여부를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로하스의 회복 상태와 다저스의 투수 13명 구상이 김혜성 선수의 운명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