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볼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태어난 시간, 즉 시주(時柱)는 단순히 벽시계 시간으로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전통 사주학에서는 하루를 12개의 시진으로 나누며, 각 시진은 2시간씩 배정됩니다. 특히 자시가 밤 11시에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해를 기준으로 한 진태양시이며 실제 벽시계 시간과는 차이가 발생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우리나라 표준시가 일본 도쿄 기준인 동경 135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서울 기준으로는 약 30분 정도의 시차가 발생한다고 언급됩니다. 따라서 사주를 정확하게 보기 위해서는 태어난 시간에 30분 정도를 보정하여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보정 없이는 시주가 달라져 사주 해석에 큰 영향을 미 줄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태어난 시간을 모를 경우에도 연주, 월주, 일주만으로 기본적인 사주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그러나 말년운, 자식운, 속마음 등 시주와 관련된 세부 해석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정확한 출생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시간 경계에 태어났거나 서머타임이 적용된 연도에 태어났다면 더욱 세심한 시간 보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