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오스왈도 비스카론도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과의 0-0 무승부 경기 후 손흥민과 이강인 봉쇄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비스카론도 감독은 경기 전 한국의 에콰도르전과 우루과이전을 모두 분석했으며, 특히 우루과이전에서 드러난 한국의 수비적 허점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 공격의 핵심인 이강인을 막기 위해 안쪽으로 접지 못하게 하고 오른발을 쓰도록 유도하는 전술을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베네수엘라전 무승부는 모레노호의 전술적 해법 부재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 전반 40분이 넘도록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베네수엘라의 강력한 압박과 이강인 봉쇄 전략이 주효했음을 시사합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모레노 감독 체제의 전술적 완성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비스카론도 감독이 이강인의 주발인 왼발 사용을 막기 위해 팀 전체가 예측하며 수비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분석합니다. 또한, 한국이 공격적으로 올라간 뒤 생기는 수비 공간을 우루과이가 역습으로 공략했던 점을 베네수엘라 감독이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부적인 전술 분석은 이번 경기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