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 다래끼는 눈꺼풀의 기름샘이 막히거나 세균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눈꺼풀 가장자리가 붉게 붓고 몽우리가 잡히며, 눈을 자주 긁거나 찡그리는 증상을 보입니다. 산책 중 이물질 유입, 눈가 털 찔림, 알레르기, 면역력 저하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특히 끈적하고 노란 눈곱이나 충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강아지 눈에 콩알 같은 혹이 생겨 다래끼를 의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순한 붓기나 일시적인 염증은 지켜볼 수 있지만, 며칠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거나 크기가 커지고 눈을 불편해한다면 동물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나이 든 강아지의 경우 눈꺼풀 종괴일 가능성도 있어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보호자가 집에서 임의로 다래끼를 짜거나 사람용 안약, 연고를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강아지의 발톱에 있는 세균으로 인해 각막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상 징후 발견 시 넥카라를 씌워 추가적인 자극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것이 강아지의 눈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