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동명항 오징어난전은 여름철 오징어 금어기 이후 개장하여 신선한 오징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계절 한정 먹거리 축제입니다. 매년 5월 중순에서 6월 초에 시작하여 12월 말까지 운영되며, 특히 6월에서 8월 사이에 방문하면 가장 신선한 오징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속초 중앙시장 및 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워 뚜벅이 여행객에게도 접근성이 좋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오징어난전의 오징어 가격이 당일 어획량에 따라 2마리 기준 18,000원에서 31,000원까지 다양하게 형성된다고 전합니다. 가게마다 가격이 동일하므로 여러 곳을 비교하기보다는 빈 테이블을 찾아 자리를 잡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또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철에는 오징어난전이 양미리와 도루묵 구이를 맛볼 수 있는 겨울 축제장으로 변모하여, 12월에는 알이 꽉 찬 양미리를 30,000원에 30마리까지 맛볼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됩니다.
오징어난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되므로, 주말에는 오후 2시 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로 인해 조업이 불가능한 날은 영업을 하지 않으니 방문 전 실시간 날씨 확인이 필수입니다. 주차는 난전 앞 공영주차장이 혼잡할 경우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이나 시청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며, 겨울철에는 속초 항만센터 주차장이 여유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