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방광암은 요로상피암으로 불리며, 방광뿐 아니라 요관, 요도 등 소변이 지나가는 요로의 상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성 종양입니다. 이 질환은 주변 조직으로 침윤하고 림프절이나 폐 등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요관과 요도가 연결되는 방광삼각부 주변에서 자주 발견되어 수술적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혈뇨, 빈뇨, 배뇨곤란 등 초기 증상이 방광염과 매우 유사하여 보호자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블로거들은 강아지 방광암의 초기 증상이 방광염과 유사하여 진단에 어려움이 있다고 공통적으로 지적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특별한 증상 없이 정기 검진 중 우연히 발견된 사례를 공유하며, 반복되는 혈뇨나 배뇨 습관의 변화가 있다면 단순 방광염으로 치부하지 말고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노견의 경우 심장병 등 기저 질환이 있다면 마취 전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조직검사나 CT 촬영 등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절차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보호자는 강아지의 배뇨 횟수, 시간, 양, 색깔, 힘주는 정도 등을 기록하고, 소변 상태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두면 진료 시 수의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방광염 치료 후에도 증상이 반복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재평가를 통해 방광암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TCC(요로상피암)는 전이가 빠른 편이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지체 없이 전문적인 진단과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