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안과에서 27개월 여아가 속눈썹 수술을 위한 전신마취 중 심정지를 일으켜 닷새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11시 26분경 발생한 이 사고로 경찰은 의료 과실 여부 등을 수사 중입니다. 특히 병원 측은 수술실 CCTV가 설치되어 있었음에도 녹화가 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전신마취 과정의 안전성과 수술실 CCTV 의무화의 실효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의료진의 과실 가능성을 제기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의료계에서는 마취 과정의 불가피한 위험성을 언급하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취 과정과 의료진의 처치, CCTV 미녹화 경위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이번 2살 여아 안과 심정지 사고에 대해 수술실 CCTV 미녹화가 진실 규명을 방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의료사고 발생 시 환자 측의 입증 어려움을 지적하며,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의 취지가 무색해지는 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전신마취의 위험성과 소아 마취의 특수성에 대한 정보 공유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