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렌터카 이용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렌터카 여행 시 운전보다 더 큰 난관으로 주차가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나하 시내 국제거리 등 번화가에서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고, 일본의 엄격한 주차 규정으로 인해 불법 주차 시 높은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구글 지도로 주차장을 검색하기보다, 목적지 근처 골목을 천천히 돌며 빈자리를 찾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합니다. 나하 시내 주차비는 시간당 300엔에서 600엔으로 다양하며, 장시간 주차 시 최대 요금(最大料金)이 적용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대부분의 주차장이 무인 코인파킹으로 운영되어 이용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무인 정산기는 주차 자리 번호 입력 후 요금을 결제하면 고정바가 내려가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결제 전 짐 정리 등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본은 노상 주차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잠시 정차하더라도 운전자가 차량을 이탈하면 주차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으니 유료 코인파킹이나 공식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