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화요드라마 '키드냅 게임'이 첫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0.3%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초라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한일 양국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준기가 의기투합하고 도쿄, 서울, 싱가포르 등 7개 도시를 오가는 압도적인 스케일로 기대를 모았으나, 초기 시청자 유입에는 실패한 모습입니다. 글로벌 프로젝트다운 영상미와 빠른 전개에도 불구하고, 대작이라는 수식어에 비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낮은 시청률의 원인으로 채널A의 특성과 고정 시청층의 한계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청률이 작품의 완성도나 장기 흥행을 단정하는 기준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주연 배우들의 열연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특히 이준기의 처절한 부성애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가족이 납치된 후 '키드냅 게임' 참가자로 선정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잔혹한 서바이벌 미션이 예고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10일 안에 미션을 완수해야 하며 단 한 명만 승리할 수 있다는 규칙이 공개되면서, 초반의 낮은 시청률을 딛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