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근대5종 국가대표 이종현 선수가 펜싱 종목을 포함한 뛰어난 기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첫 아시안게임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근대5종 경기에서 펜싱은 초반 순위 경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이종현 선수는 이 종목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실제 경기에서 이종현 선수는 개인전 결승 펜싱에서 214점, 11위를 기록했으나, 장애물, 수영, 레이저런 등 다른 종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쌓아 최종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단체전에서는 전웅태, 서창완 선수와 함께 총 4,779점을 합산하여 중국과 카자흐스탄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개인전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하는 단체전 방식에서 이종현 선수의 활약이 결정적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이종현 선수는 준결선 인터뷰에서 펜싱을 승부처로 꼽으며 4강 이상 진출을 목표로 했지만, 실제 결승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순위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목에서 만회하여 메달권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근대5종의 특성상 한 종목의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모든 종목에서 꾸준히 점수를 쌓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그의 첫 아시안게임 데뷔는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