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캠핑장은 서울 근교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용이한 도심형 캠핑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의중앙선 양원역에서 도보권에 있어 편리하며, 중랑캠핑숲 물놀이장과 인접하여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른 공공 캠핑장과 달리 사설로 운영되는 특징이 있으며, 이로 인해 일부 이용 요금이나 시설 운영 방식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사이트마다 나무 테이블과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짐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반면, 매너타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소음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며, 캠핑장 내 편의점의 가격대가 상당히 높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샤워장 이용 시간이 9시까지로 제한적이며, 습한 날씨에는 벌레가 많아 불편함을 겪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캠핑장 이용 시에는 미리 장을 봐서 가는 것이 경제적이며, 7번 사이트처럼 나무가 울창하여 타프 없이도 그늘을 활용할 수 있는 명당 자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 온수 문제나 분리수거장과의 거리가 멀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일치기 바비큐 이용객이 많아 저녁 시간대 소음이 있을 수 있으니, 조용한 캠핑을 선호한다면 다른 공공 캠핑장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