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 최단 코스인 중산리 코스에 위치한 로타리 대피소는 해발 1,335m에 자리 잡은 주요 쉼터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사찰인 법계사 바로 아래에 있어 산행의 운치를 더하며, 지리산 국립공원의 생태계 보전과 탐방객 안전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특히 2026년 가을 성수기인 10월과 11월에는 예약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로타리 대피소는 다른 대규모 대피소에 비해 수용 인원이 적어 주말이나 성수기 예약이 더욱 어렵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을 통해 매월 1일과 15일에 예약이 오픈되며, 특히 10월과 같은 성수기 주말 예약은 오픈 시각인 오전 10시에 맞춰 신속하게 결제까지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이용객은 대기 당첨을 통해 숙박에 성공하기도 하며, 대피소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지만, 코골이 등 타인의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는 여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로타리 대피소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사전에 회원가입과 본인 인증을 마쳐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1인당 본인을 포함해 최대 2명까지만 예약할 수 있어 단체 예약은 불가능합니다. 대피소에서는 비상용품 구매가 가능하며 카드 결제도 지원됩니다. 또한,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샘물이 대피소 바로 위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