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타워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위해 조성된 높이 67m의 전망대 시설로, 과거 시멘트 사일로를 개조하여 친환경 예술 랜드마크로 재탄생했습니다. 여수엑스포역 인근에 위치하여 박람회장 전경과 남해 바다를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타워 하부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인 '복스 마리스'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방문객들은 여수엑스포타워의 1층 미디어아트 관람실에서 환상적인 빛의 예술을 감상한 후,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통해 20층 카페 스카이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는 통유리 너머로 펼쳐지는 여수 바다의 시원한 풍경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일부 방문객들은 날씨가 흐린 날 방문하여 아쉬움을 표하기도 하지만, 맑은 날에는 더욱 멋진 뷰를 기대할 수 있으며, 3천 원이라는 저렴한 입장료로 가성비 높은 전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엑스포타워는 2025년 3월 대규모 리모델링을 거쳐 전남 유니크베뉴로 선정되며 여수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차는 최초 2시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방문 시에는 창가 좌석 확보를 위한 약간의 눈치 싸움이 필요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거나 할인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