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석 선수는 2001년생 좌완 투수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현재 KT 위즈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182cm의 신체 조건에 강속구보다는 경기 운영과 완급 조절 능력을 바탕으로 한 투구 스타일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꾸준히 1군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오원석 선수는 140km/h 초중반의 직구 구속에도 불구하고, 로우 쓰리쿼터 투구폼과 디셉션을 통해 타자들이 느끼는 체감 구속을 높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터널링 효과를 활용하여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고 빗맞은 타구를 유도하는 데 능숙합니다. 한편, 야구계 은어인 '깨스통'이라는 별명은 그가 경기 중 예상치 못한 실수를 하거나 엉뚱한 행동을 할 때 팬들 사이에서 사용되며, 이는 투수뿐만 아니라 야수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사고뭉치'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오원석 선수는 2025시즌 KT 위즈로 이적 후 동갑내기 소형준 선수에 의해 '깨스통' 별명이 알려졌으며, 2026년 1월에는 치어리더 이예빈과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 열애설은 공식적인 인정이나 부인 없이 팬 커뮤니티와 SNS 목격담을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나, 현재까지는 루머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는 2026 아시안게임 태국전 선발 투수로 출전하여 효율적인 이닝 소화력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