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최근 한 방송에서 언급하며 화제가 된 일본 도쿠시마의 노천탕은 시코쿠 지방에 위치한 이야 계곡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 십경 중 하나로 꼽히는 웅장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특히 이시즈치 산맥의 깊은 숲과 맑은 계곡물을 배경으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온천과 달리 벼랑 끝에 위치한 숙소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급경사를 내려가야 도달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쿠시마의 온천 료칸 중 하나인 호텔 가즈라바시는 일본 3대 비경으로 불리는 이야 계곡의 절경을 사계절 내내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노천탕은 푸른색을 띠는 현지산 아와 청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유황 온천수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기에 적합합니다. 특히 전용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으로 이동해야 하는 천공 노천탕과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라이빗한 순노탕, 장작으로 물을 데우는 고에몬탕 등 다양한 형태의 노천탕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쿠시마 노천탕은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부터 설경이 펼쳐지는 겨울까지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됩니다. 호텔 가즈라바시에서는 온천 외에도 일본 전통 난방 기구인 이로리를 둘러싸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객실이나 단풍철, 성수기에는 예약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방문을 계획한다면 공식 웹사이트나 호텔 예약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