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리베이트 의혹이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한강버스 선박 건조업체가 미등록 중개업체에 3억여 원의 중개수수료를 지급했고, 이 돈이 공동출자 기관 간부에게 리베이트로 전달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해당 의혹을 파악하고 감사원에 감사 청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야당은 서울시가 리베이트 의혹을 은폐하려 했다며 자료 미제출과 수사 의뢰 지연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가 감사원에 제출한 감사 청구서에 리베이트 의혹이 직접 명시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서울시는 이를 정치적 공세로 규정하며 흠집 내기식 시간 낭비라고 반박하는 등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이번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이 1년 넘게 수사 의뢰 없이 공방만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세훈 시장의 공식 해명과 서울시의 입장에 대한 심층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민들은 사업의 타당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리베이트 의혹의 실체가 명확히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