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원 선수는 2004년생으로, 2023년 KIA 타이거즈에 3라운드 전체 22순위로 입단한 외야수입니다. 부산 출신이지만 제주와 서울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고교 시절에는 내야수로 활약했습니다. 프로 입단 후 토미 존 수술을 거쳐 외야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으며, 2025년 5월 육성선수에서 정식 선수로 전환되었습니다. 연봉은 5천만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해원 선수는 2025시즌 1군 데뷔전에서 불문율 논란에 휩싸였으나, 이범호 감독은 코칭스태프의 지도 부족을 지적하며 선수를 감쌌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025년 타율 0.362, 4홈런, 26타점을 기록하며 리얼글러브 어워드 퓨처스리그 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1군에서는 2025시즌 24경기 40타수 3안타, 타율 0.075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2군에서의 활약을 1군으로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해원 선수는 185cm의 좋은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장타력을 갖춘 외야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비록 1군에서의 성적은 아직 미미하지만, 퓨처스리그에서의 잠재력과 1군 경험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026시즌에는 등번호를 9번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어, 향후 KIA 타이거즈 외야 리빌딩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