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비콜은 부산시가 중증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과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하는 바우처 택시 제도입니다. 일반 택시를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요금의 65%를 부산시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어, 교통약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제도는 부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각, 지체, 뇌병변, 신장, 심장, 지적, 자폐성 장애 등 특정 유형의 중증 장애인에게 적용됩니다.
자비콜 이용 시 월 최대 22만 원 한도 내에서 하루 4회, 월 50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한도 초과 시에는 일반 택시 요금이 적용됩니다. 결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충전식 교통카드만 가능하며 현금 결제는 불가능합니다. 탑승 시에는 반드시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장애 유형이 명시된 국가유공자 카드를 지참해야 하며, 카드 미지참 시 할인 적용이 불가합니다. 보호자 동반은 보호 목적에 한해 1인까지 가능하며, 콜센터 접수 시 2인 탑승을 미리 요청해야 합니다.
부산 자비콜은 부산시 전 지역 내 시내 이동에 편도 운행을 원칙으로 하며, 시외 운행은 양산부산대병원 진료 목적에 한해서만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 자비콜 콜센터 전화번호는 051-500-8888이며, 이 외에도 등대콜(051-600-1000) 등 다양한 부산 콜택시 서비스가 존재하므로, 이용 목적에 맞춰 적절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콜택시와 특별교통수단은 이용 절차가 다르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정확히 확인 후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