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 선수는 2003년생(만 22세) 우완 정통파 투수로, KT 위즈의 핵심 마무리 투수이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불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T 위즈에 입단했으며, 유신고 시절부터 150km/h를 넘나드는 패스트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실점 역투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재승선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영현 선수는 데뷔 첫해부터 1군에 안착하여 포스트시즌 최연소 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강심장 면모를 보였습니다. 2023시즌에는 32홀드를 기록하며 KBO 역대 최연소 홀드왕 타이틀을 차지했고, 이후 팀의 마무리 투수로 보직을 변경하여 리그 정상급 세이브 행진을 펼쳤습니다. 2024시즌에는 10승 2패 25세이브를 기록하며 최고의 구원 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5시즌에는 연봉이 50% 인상되고 리그 세이브 1위를 달성하며 3년 연속 타이틀 홀더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박영현 선수는 주자가 있는 위기 상황에서도 타자와 정면 승부를 피하지 않는 공격적인 피칭이 특징입니다. 그의 가족은 야구 삼형제로 유명하며, 형 박정현은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사촌 형 박명현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그리고 6살 어린 남동생 박지현도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박영현 선수는 어릴 적 장난기가 많아 부모님의 권유로 야구를 시작했으며, 롤모델로 오승환 선수를 꼽는 등 야구에 대한 깊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