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네일 시술 후 손톱에 발생하는 곰팡이 감염은 주로 녹농균, 백선균, 칸디다균 등에 의해 나타납니다. 특히 젤네일과 손톱 사이에 습기가 차거나 들뜸 현상이 발생하면 세균 번식에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손톱 변색은 젤네일 제거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초록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손톱 꺾임 등으로 젤네일이 들뜬 틈으로 물기가 유입되어 감염이 시작되었다고 보고합니다. 젤네일의 밀폐성 때문에 손톱 아래 상태를 확인하기 어렵고, 통증이 없어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젤네일 유지 기간이 4주 이상으로 길어지면 들뜸 현상이 발생하기 쉬워 균 번식 위험이 증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손톱 곰팡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젤네일 시술 후 손톱과 발톱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고, 젤네일이 들뜨면 즉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억지로 젤네일을 뜯어 손톱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며, 주기적으로 네일 휴식기를 갖는 것이 손톱 건강에 이롭습니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젤네일을 제거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