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는 수분 함량이 95%에 달해 잘못 보관하면 쉽게 물러지거나 갈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잎의 수분을 적절히 조절하고, 줄기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씻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유리하며, 먹기 직전에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추 보관 시 블로거들은 씻지 않은 상추를 키친타월로 감싸 밀폐용기에 세워 냉장 보관하는 방법을 공통적으로 권장합니다. 이는 상추가 밭에서 자라던 형태와 유사하게 세워두면 짓무름을 방지하고, 키친타월이 과도한 습기를 흡수하여 물러짐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반면, 이미 씻은 상추는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며, 채소 탈수기나 키친타월을 활용해 잎 사이의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상추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려면 밑동을 자르지 않고 구매한 상태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문지 대신 위생적인 키친타월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사과나 바나나처럼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는 과일과는 분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씻지 않은 상추는 약 5~10일, 물기를 제거한 씻은 상추는 약 3~5일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