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7시즌 스페인 프로 축구 라리가는 총 20개 팀이 참가하여 매년 8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치열한 대장정을 펼칩니다. 각 팀은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총 38경기를 소화하며, 최종 성적에 따라 우승팀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그리고 2부 리그로 강등될 하위 3개 팀이 결정됩니다. 현재 8라운드 기준 FC 바르셀로나가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베티스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상위권 경쟁이 뜨겁습니다.
라리가의 순위 결정 방식은 다른 리그와 차이가 있습니다. 승점이 동률일 경우 프리미어리그와 달리 득실차보다 두 팀 간의 맞대결 결과인 승자승 원칙을 우선 적용합니다. 이는 시즌 막판까지 예측 불가능한 순위 변동을 유발하며 리그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더비'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선 자존심 대결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읍니다.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 선수의 활약은 국내 팬들의 라리가 시청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라는 양강 구도 속에서도 꾸준히 우승 경쟁에 참여하며 저력을 보여온 팀입니다. 시즌 초반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만큼, 이강인 선수의 기여와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