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 요금표는 2026년 9월 1일부터 평균 약 10% 인하된 새로운 운임 체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코레일과 SR의 통합 운영으로 기존 SRT 수준에 맞춰 조정된 결과이며, 주요 노선별 기본 운임은 출발역과 도착역, 좌석 등급(일반실, 특실)에 따라 상이합니다. 서울-부산 일반실은 약 54,400원, 용산-광주송정 일반실은 약 42,000원으로 변경되었으나, 구간별 인하 폭은 다르므로 실제 예매 시 최종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TX 요금 절약을 위해서는 다양한 할인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 24세 이하 청소년은 '청소년 드림'으로 10~30%, 만 25~33세 청년은 '힘내라 청춘'으로 10~4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와 동반 보호자 1인은 일반실 운임으로 특실을 이용할 수 있는 '맘편한 KTX' 혜택이 있으며, 자녀 2명 이상 가구는 '다자녀 행복' 제도를 통해 3명 이상 탑승 시 어른 운임 30% 할인을 적용받습니다. 또한, 열차별 여유 좌석에 따라 출발 하루 전까지 10~30% 할인되는 '인터넷 특가'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속철도 통합 운영으로 주당 약 11만 6천 석의 좌석이 추가되어 좌석 확보가 용이해졌습니다. KTX 이용 시에는 결제 금액의 5% 마일리지 적립과 일반열차 환승 시 30%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특히 수서역 이용객도 KTX 마일리지 적립 및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차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이라면 이러한 적립 및 할인 조건을 미리 확인하여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