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를 비롯한 일반 열차 승차권 예매 가능 시간이 2026년 10월 1일부터 기존 출발 1개월 전에서 2개월 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여행객들이 항공권이나 숙소처럼 기차표도 미리 예약하여 여행 계획을 더욱 여유롭게 세울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제도를 변경한 결과입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주말, 연휴 등 인기 시간대 좌석을 확보하려는 경우 이 변경된 예매 기간이 더욱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기차표 예매는 출발일 기준 2개월 전 오전 7시부터 가능하며, 이때 '2개월 전'은 달력상 같은 날짜를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12월 20일 출발 열차는 10월 20일 오전 7시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월말처럼 해당 날짜가 없는 경우나 명절 특별수송기간에는 별도 공지가 적용되므로 코레일+ 앱을 통해 정확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매 성공률을 높이려면 코레일+ 앱을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고 미리 로그인해 출발역, 도착역, 시간대를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매 기간이 늘어난 만큼 일정이 확실할 때 신중하게 예약해야 불필요한 위약금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시간대 좌석이 매진되었다면 앞뒤 시간대 열차를 확인하거나 예약 대기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 사람이 하루에 구매할 수 있는 승차권 매수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대량 예매 시에는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행 계획에 맞춰 예매 달력을 미리 체크하는 습관은 원하는 기차표를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