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교수는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소속으로, 생물학적 난제를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해결하는 수리생물학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특히 생체시계의 원리 규명과 수면 질환 예측 알고리즘 개발에 기여하며, 복잡한 생명 현상을 수학적 언어로 번역하여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의 연구는 AI 시대에 수학이 실생활 문제 해결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재경 교수는 생물학에 시간 개념을 도입하여 60년간 풀리지 않던 생체시계의 원리를 밝히는 등 다양한 생물학 난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는 AI 시대의 수학교육 방향에 대해 함수를 통해 패턴을 찾아 예측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간단한 설문으로 수면 질환 위험도를 90% 정확도로 예측하는 SLEEPS 알고리즘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수학이 단순히 공식을 대입하는 것을 넘어 실생활 문제 해결에 필수적인 도구임을 시사합니다.
김재경 교수는 2015년 카이스트 부임 이후 최상위 학술지에 연달아 논문을 발표하며 수리생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는 생명과학, 약학, 의학 연구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제약회사의 신약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수학적 사고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적 접근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활동은 수학이 미래 사회의 핵심 동력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사례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