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SSD 손자회사인 솔리다임이 상장을 추진하며 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이르면 내년 미국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 선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대 150억 달러 규모의 공모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 주가는 상장 추진 소식이 알려진 직후 하루 만에 5.05% 하락하는 등 시장의 우려를 반영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SK하이닉스가 실적 악화가 아님에도 주가가 하락한 원인을 솔리다임 상장 소식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룹 내 상장사가 셋인데 손자회사가 또 상장할 경우, 모회사 할인 등으로 인해 SK하이닉스 주주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반면, SK하이닉스 측은 확정된 계획은 없으며 장기적인 주주 가치를 판단 기준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2026년 10월 2일 블로그 후기에서는 솔리다임 상장 추진이 SK하이닉스 주주들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 바 있습니다. 당시 블로거들은 공모 규모와 기업가치를 숫자로 풀어내며 주주 몫 희석 가능성을 제기했고, SK하이닉스 지배구조 내 상장사 중첩 문제와 모회사 할인 효과를 우려했습니다. 이번 상장 강행 소식과 맞물려 이러한 과거 분석들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