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인 10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최민준 선수를 선발 투수로 내세웁니다. 당초 외국인 투수 페드로 아빌라의 추가 등판 가능성도 거론되었으나, 이숭용 SSG 감독은 최민준 선발 등판을 확정하며 아빌라는 추가 등판 없이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준은 4일 휴식 후 등판하는 것으로, 긴 이닝 소화보다는 불펜 투수들과 함께 경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SSG가 KIA와의 순위 경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 최민준을 선발로 내세운 배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빌라가 올 시즌 14경기 9승 2패 평균자책점 1.44로 에이스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추가 등판을 시키지 않는 구단의 결정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최민준의 투구 이닝에 따라 이준기 등 불펜 투수들을 대기시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2026년 8월과 9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최민준은 류현진, 알칸타라 등 리그의 에이스급 투수들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며 꾸준히 마운드를 지켜왔습니다. 이번 최종전 선발 등판은 최민준이 시즌 막바지 팀의 중요한 경기를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되면서, 그의 성장과 팀 내 입지를 다시금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