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토 타츠키의 인기 단편 만화 '룩백'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손에서 실사 영화로 재탄생하여 10월 8일 국내 개봉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과 편집까지 직접 맡아 원작 팬들과 영화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만화를 그리는 두 소녀 후지노와 쿄모토가 우정을 쌓고 만화가의 꿈을 키워나가는 13년간의 여정을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룩백'을 실사화한 이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원작 만화를 읽고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의 절실한 각오에 깊이 공감했으며, 프로듀서의 제안을 받아 직접 원작자를 만난 후 실사화를 결심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2024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버전과 비교하며 고레에다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재해석된 점이 관람 포인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실사 영화는 제8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평단으로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감정 연출과 섬세함이 두 소녀의 우정과 창작 과정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원작의 감성을 잘 살린 애니메이션에 이어 실사 영화 역시 예고편만으로도 원작의 감성을 잘 살렸다는 평이 많아, 이번 국내 개봉과 함께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