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이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1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반전 전북 티아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마사의 동점골과 디오고의 결승골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대전은 18년 만에 안방에서 전북을 제압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번 승리가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은 최근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기록하며 승점 43점으로 리그 5위로 도약, 4위 전북(승점 44점)과의 격차를 단 1점 차로 좁히며 파이널A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1만 5천여 명의 관중들은 대전의 투혼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된 마사가 이명재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터뜨려 분위기를 반전시킨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사가 유도한 전북 수비의 실수를 디오고가 결승골로 연결하며 역전극을 완성한 과정이 상세하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이번 승리로 대전은 2008년 4월 이후 18년 5개월 만에 홈에서 전북을 꺾는 징크스를 깨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