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골절 보험금 청구 시 '금만 갔다'는 이유로 보험사에서 보상을 거절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뼈에 금이 간 실금이나 미세골절 역시 불완전 골절에 해당하며, 보험 약관상 '골절'의 정의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상 골절에 해당하는 S 코드가 진단서에 명시된다면, 미세골절도 골절진단비 보상 검토 대상이 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갈비뼈 미세골절 진단 후 골절진단비를 지급받은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엑스레이상 판독이 어려운 미세골절의 경우 초음파나 CT, MRI 등 정밀 검사를 통해 '골절 의증'이 아닌 '확정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입한 보험의 약관에서 치아 파절 등 특정 부위 골절이 보상에서 제외되는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보험금 청구 전에는 실제 의료기관에서 골절 진단을 받았는지, 진단서에 골절 진단코드가 정확히 기재되어 있는지, 그리고 가입한 보험에 골절진단비 특약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5대 골절 진단비와 같이 특정 부위 골절에 대한 보장 범위와 금액이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 보험의 약관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현명한 보험금 청구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