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시리즈의 리퍼 정책은 이전 모델보다 까다로워졌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폰15 프로 모델부터는 내부 설계 변경으로 액정이나 후면 유리 파손 시 해당 부분만 교체하는 부분 수리가 훨씬 수월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완전 파손이나 침수 등으로 메인보드 손상이 발생한 경우, 여전히 전체 기기 교체인 리퍼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리퍼 조건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자에게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로 남아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아이폰15 프로의 전면, 후면, 카메라가 모두 파손된 심각한 상태에서 애플케어플러스 적용 시 12만원의 비용으로 리퍼를 받았다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리퍼폰은 새 폰과 달리 박스 없이 단말기만 제공되며, 현장에서 바로 활성화가 진행됩니다. 또한, 아이클라우드 백업은 필수이며, 애플스토어와 공인 서비스센터 간 재고 공유가 되지 않아 재고 확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부분입니다.
아이폰15 리퍼를 고려한다면, 서비스센터 방문 전 아이클라우드 백업, 애플 비밀번호 확인, 신분증 지참, 나의 찾기 해제, 유심보호서비스 해지 등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애플스토어는 예약 방문을 추천하며, 공인 서비스센터가 애플스토어보다 리퍼 판정에 보수적인 경향이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재고 부족으로 리퍼까지 2주 이상 소요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