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신작 영화 '디거'가 개봉 초반부터 심각한 흥행 부진을 겪으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개봉한 '디거'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007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아이맥스 상영도 조기 종료될 예정입니다. 1억 2천5백만 달러의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은 물론 제작비 회수조차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톰 크루즈의 파격적인 외형 변신과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예술성 강조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같은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했던 관객들에게 블랙 코미디 장르와 풍자적인 메시지가 다소 난해하게 다가갔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평론가 점수와 관객 평점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배우의 도전적인 시도가 상업적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과거 2026년 10월 초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디거'는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약 8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두는 데 그쳐 톰 크루즈 주연작 중 최저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당시 블로거들은 톰 크루즈의 연기 변신과 감독의 연출력에도 불구하고 장르적 특색과 대중성 부족이 흥행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이번 이슈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