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붓고 욱신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때 많은 분들이 약국에서 잇몸 부음 약을 먼저 찾습니다. 하지만 약으로 통증이나 붓기가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 있으나, 잇몸 부음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증상 완화와 원인 치료를 구분하여 접근해야 합니다. 치은염, 치주염, 사랑니 주변 염증, 치아 뿌리 염증 등 원인에 따라 필요한 치료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잇몸 부음 약을 찾기 전에 통증과 출혈 여부, 부위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진통제는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원인을 치료하는 약은 아니며, 항생제 또한 모든 잇몸 부음에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임의 복용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양치 시 반복적인 출혈이 있거나 특정 부위만 붓고 고름이 느껴진다면 단순 잇몸 부음이 아닐 수 있으므로 치과 진료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잇몸 염증 약 가글로는 클로르헥시딘 성분이 세균을 살균하는 데 효과적이며, 욱신거리는 통증에는 벤지다민염산염 성분의 가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클로르헥시딘 가글은 오래 사용 시 치아 착색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법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붓기가 며칠째 줄지 않거나 점점 커질 때, 씹기 힘들 정도로 아프거나 고름이 나올 때는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치과에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