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베테랑 잠수함 투수 박종훈 선수가 17년간 몸담았던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구단은 10일 박종훈을 포함한 8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며 방출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010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여 2022년 통합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박종훈 선수의 방출 소식은 많은 야구팬들에게 충격과 아쉬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번 방출이 단순히 계약 해지가 아닌, 선수가 새로운 팀에서 활약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구단의 결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이후 예전과 같은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던 점과, 5년 총액 65억 원의 대형 계약에도 불구하고 부진했던 성적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팬들은 우승 멤버였던 박종훈 선수의 쓸쓸한 퇴장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그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SSG의 방출 명단에는 박종훈 외에도 김성민, 김준영, 안현서, 이승훈, 한지헌(투수), 박정빈, 석정우(야수) 등 총 8명의 선수가 포함되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박종훈 선수가 KBO 1군 통산 72승 79패,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으며,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 투수였다는 점을 조명하며 그의 야구 인생을 되짚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