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최근 등판에서 5이닝을 채 버티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9월 9일 경기에서 카라스코는 3⅔이닝 동안 6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팀은 3-19로 대패하며 마운드 불안이 심화되는 양상입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LG 트윈스의 후반기 마운드 불안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선발 투수들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불펜진의 과부하가 심해지고, 이는 다시 다음 경기 운영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외국인 투수 교체 실패와 핵심 불펜 이탈이 겹치면서 마운드 해법을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과거 2026년 7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LG는 6연패 수렁에 빠진 상황에서 MLB 통산 112승을 기록한 카라스코를 영입하며 반전을 꾀했습니다. KBO리그 역사상 100승 이상 투수의 첫 합류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현재로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인해 마운드 재건에 대한 우려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