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명항 수산시장은 가을 꽃게철을 맞아 많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최근 새 건물로 이전하여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살이 꽉 찬 가을 꽃게를 구매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명항은 어부들이 직접 잡은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김포의 대표적인 포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로거들의 후기에 따르면, 대명항 꽃게 시세는 1kg당 15,000원에서 30,000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꽃게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일부 블로거는 찜용으로 3kg에 50,000원에 구매한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으며, 게장용이나 꽃게탕용은 1kg당 만원대에 판매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싱싱한 꽃게를 고르기 위해서는 크기에 비해 묵직하고 다리 움직임이 활발하며, 배와 등껍질이 단단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대명항 방문 시에는 꽃게 외에도 활새우, 전어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활새우는 1kg당 40,000원 선에 판매되며, 전어는 1kg당 25,000원 정도로 작년보다 다소 높은 시세를 보였습니다.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오전에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점포별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