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의 결말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게임의 주인공이 아닌 평범한 인물을 내세워 라쿤 시티의 재앙을 주변부 시점에서 그려낸 점은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브라이언의 비극적인 최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기존 게임 팬들이 기대했던 영웅 서사와는 다른 방향성에 대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이번 작품이 로튼토마토 신선도 95%를 기록하며 게임 원작 영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마지막 10분 결말 때문에 평가가 급락했다는 상반된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 팬들은 평범한 인물의 처절한 생존기에 공감하면서도, 그가 살아남기를 바랐던 간절한 마음이 결말에서 좌절된 것에 큰 아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영화 개봉 초반에는 쿠키 영상의 유무를 두고도 의견이 분분했던 바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쿠키가 없다고 했으나, 이후 짧은 쿠키 영상이 존재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영화의 결말 논란과 함께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