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은 1968년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제주 서귀포시로 이주하여 성장했습니다.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뒤, 2006년 제8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3선 도의원을 지냈습니다. 이후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서귀포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21대, 22대까지 연속 3선에 성공하며 국회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기후위기특별위원회 등에서 농어업 및 기후변화 대응 관련 법안 발의에 주력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국회의원 재직 중 농산물 가격 하락 시 시장격리 의무화 규정을 담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농업재해 보상 범위 확대를 추진하는 등 농어업 분야의 입법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정책 마련에 기여했습니다. 2026년 제9회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출마하여 63.11%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공직 선거 통산 7전 7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았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을 위해 2026년 4월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으며, 이로 인해 서귀포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6월 3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었습니다. 그는 국회의원직 사퇴에 대해 '더 큰 제주와 서귀포 발전을 위한 양해'를 구하며 도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현재 제40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서 도정을 이끌고 있으며,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