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2026년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및 관련 체육단체가 함께 준비하는 이번 대회는 정식 49개, 시범 1개 등 총 50개 종목으로 진행됩니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해외동포 선수단 약 3만여 명이 참가하며, 제주 전역의 주요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되어 스포츠 열기로 가득할 전망입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각 시도의 종합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과 함께,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스타 선수들의 신기록 도전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특히 기계체조 국가대표 여서정 선수는 대회 개막 전 사전 경기를 통해 이미 4관왕을 달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는 전국체전의 일부 종목이 개회식 이전에 진행되는 '사전 경기' 일정 덕분으로, 선수들은 국제대회와 국내대회를 연이어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체전은 단순히 메달 경쟁을 넘어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확인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기회를 얻는 자리입니다. 금메달 뒤에는 선수들의 오랜 훈련과 부상, 슬럼프를 이겨낸 노력이 숨어 있으며, 이들의 곁에는 가족들의 헌신적인 응원이 있습니다. 주요 정식 종목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경기 일정과 장소를 미리 확인하여 선수들의 열정적인 도전을 현장에서 직접 응원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