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배우 앤서니 홉킨스가 80대 후반의 나이에 클래식 작곡가로 정식 데뷔하며 앨범 'Life Is A Dream'을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은 그가 60년 넘게 작곡해 온 관현악 작품 12곡을 담고 있으며, 데카 클래식스와의 계약을 통해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 경력의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연주에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앤서니 홉킨스는 음악이 자신의 첫 번째 소망이었다고 밝히며, 웨일스에서의 성장 배경과 어린 시절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곡들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1947: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중 '브랙컨 로드'는 1940년대 그의 유년 시절을 담아낸 대표곡입니다. 여러 블로그에서는 그가 배우 활동 이전부터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었음을 강조하며, 이번 앨범이 그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앤서니 홉킨스의 삶 전체가 하나의 꿈과 같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오랜 꿈을 실현한 그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무대와 스크린에서 보여준 비범한 상상력과 감정적 진실성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영국 클래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