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금메달 23개를 포함해 총 2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수영 황제로 불린 마이클 펠프스는 은퇴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시작으로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5번의 올림픽에 출전하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8개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펠프스는 선수 시절 화려한 기록만큼이나 사생활 논란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금지 약물 복용, 음주운전, 도박 중독설 등 여러 구설수에 올랐으나,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 5개를 추가하며 성공적으로 재기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정신 건강 플랫폼 투자 및 재단 운영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1억 달러(약 1,430억 원) 이상의 자산을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펠프스는 타고난 신체 조건으로도 유명한데, 키 193cm에 양팔 길이 201cm, 발 사이즈 350mm로 수영에 최적화된 몸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과거 박태환 선수와의 라이벌전은 많은 팬들에게 명승부로 기억되며, 펠프스 또한 박태환의 기량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현재 그는 스포트라이트를 벗어나 평온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며 사업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