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의 박영식 대표는 1976년 설립된 삼원가든의 박수남 회장 아들로, 뉴욕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외식업계 2세 경영인입니다. 그는 2007년 SG다인힐을 설립하여 '블루밍가든', '붓처스컷'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외식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박 대표는 K-푸드의 세계화에 대한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영식 대표는 과거 뉴욕 진출에서 파트너십 문제로 철수한 경험이 있으나, 이를 교훈 삼아 2024년에는 아버지의 이름을 딴 '수남' 레스토랑을 뉴욕에 직진출 방식으로 선보이며 K-BBQ의 현지화를 시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하노이 삼원가든은 높은 가격에도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해외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유연한 접근 방식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박영식 대표는 K-푸드 열풍이 향후 20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2026년에는 뉴욕에 정통 삼원가든을 재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해외 진출 시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선정이 성공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경험과 통찰은 국내 외식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습니다.